조선내화

조선내화 CR봉사단 이웃사랑성금 전달

2015-04-22

조선내화(주)(대표 김해봉)과 조선내화 노동조합(지부장 오선종)이 지난 16일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성금 3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조선내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 5곳의 운영지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야외체험활동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해 사용된다.

윤상영 조선내화(주) 공장장은 “우리 조선내화의 240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사회공헌에 참여했다”며 “2015년에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과 틈새가정에 도움이 돼 많은 이웃들이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승표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해 오시는 조선내화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내화(주)CR봉사단은 2010년부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1:1 기업매칭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1억4천만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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