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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노조, 복지재단에 월동용품지원

2016-01-05

조선내화㈜(대표 김해봉)와 조선내화 노동조합(지부장 오선종)은 지난 12월 30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이불(83채)와 백미(20㎏·51포대·927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조선내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해 마련된 사업비다.

올해 조선내화㈜ CR봉사단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조손가정 아이들 문화체험 △중마노인복지관 어르신 교육용 PC 전달 △중마노인복지관 시니어축제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조선내화㈜ 윤상영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240명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문승표 이사장은 “조선내화의 다양한 계층과 시설에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치는 점에 늘 감사해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내화㈜는 201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억 4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출처 : 전남일보 광양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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