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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Public Relations

조선내화 ·노조 17년 연속 임금 무교섭 합의

2016-06-28

조선내화(사장 김해봉, 노조위원장 황인석) 노사가 지난 13일 광양공장에서 2016년 무교섭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조선내화 노사는 이로써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무교섭 전통을 올해까지 17년간 이어가고 있다.

황인석 노조 위원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이 수년간 이어지는 가운데 노사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100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품질강건화에 노조가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봉 사장은 회사를 위해 힘든 결정을 해준 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현재보다 다가올 미래를 생각한 조합원들이 자랑스럽다" 며 "품격있는 노동조합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회사가 백년대계를 이루는데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내화는 작년 노사가 TF팀을 구성, 생산성 향상 10%를 이뤄낸 것에 이어 올해 회사는`2BQ`(Basic & Best Quality : 기본의 실천으로 최고의 품질완성)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노동조합도 `불량추적 365 우리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직원들의 의식전환과 품질 강건화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조선내화 노사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사랑나눔의 날`로 정해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작년 인도네시아 투자사 인근의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을 기증하는 등 봉사활동 범위를 해외로까지 넓혀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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