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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Public Relations

‘생산성 향상 10% 결의대회’, 조선내화(주)

2015-02-05
조선내화(주)노사(사장 김해봉, 위원장 황인석)는 지난 26일 경영환경 악화 장기화를 극복하고자 노사가 TF팀을 구성하여 생산성 10%향상을 합의하고 이를 달성하기위한 결의를 다지는 킥오프행사를 가졌다.

철강경기 장기침체로 인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창립 70주년 이후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2014년 12월 23일 노사간 생산성 향상 TF팀 구성에 관한 특별합의서를 체결하고 2015년 1월 13일~14일 노사간부 신년 상견례에서 노사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대표가 최종약속을 하여 이를 추진하고자 "PLUS-10“(P:Productivity(제품), L:Landloard(주인의식), U:Us(우리), S:Standard(기본),10:10%)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생산성향상을 위한 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수렵하고 각 부문별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회사 복지관에서 킥오프 행사를 통해 생산성 향상 10%를 반드시 달성하기위해 전임직원 및 패밀리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김해봉 사장은 “ 한-중 FTA 타결로 인한 내화물시장 잠식과 끝이보이지 않는 철강경기 장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회사의 최대강점인 노사화합으로 ”인화“를 이루어내고 전 임직원이 불타는 투혼으로 정신무장을 하여 ”변화“를 통해 금년의 어려움과 역경을 기필코 극복하기 위하여 생산성 향상 10%를 달성하자”고 강조하였다.

황인석 위원장은 “ 그동안 회사에서 많은 경영혁신 운동을 해왔으나 소기의 성과달성이 다소 미흡하였던 원인은 일부 부서에 한해 이루어졌기 때문이며 성공하기위해서는 사장부터 패밀리사 여직원까지 전원이 열외없이 생산성향상 10%를 위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달성하기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매진해야 하며 본인을 포함한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은 물론, 전 계열사가 빠짐없이 참여해야만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하며 ”올해 연말에 결실을 거두어서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한편, 조선내화(주) 노사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2014년까지 15년 연속 무교섭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의 산업평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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